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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Psalm)139:13 - 139:24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11/9 토)
이름: 안디옥교회 * http://phac.or.kr


등록일: 2019-11-08 19:14
조회수: 4


<묵상 말씀>
시편(Psalm)139:13 - 139:24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하나님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다윗
19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20 그들이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으로 헛되이 맹세하나이다
2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
22 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원수들이니이다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해설>
대적들의 공격 앞에서 다윗은 모태에서 자신을 지으신 하나님의 섭리를 묵상합니다. 그는 악인의 모든 궤계를 물리쳐달라고 기도하는 한편, 자신의 마음도 살펴달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16절
우리를 모태에서 지으셨습니다. 다윗은 아무런 형체도 없이 그가 시작되던 첫 순간에 이미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삶을 계획하셨다는 것을 깨닫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내가 어떤 삶을 살기도 전에 이미 하나님의 뜻 안에 나라는 존재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것은 그분이 내 생명을 창조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지식이 그의 모든 괴로움을 하나님께 온전히 의뢰하도록 이끌었습니다. 내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자하신 손 위에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선한 손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19-24절
선악에 대한 최종적인 심판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를 위협하는 악인들을 심판해주시되, 자신의 때에 보게 하시길 요청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법을 멸시하면서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헛되이 맹세하는 자들입니다. 다윗은 이런 자들과 결코 손을 잡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어느 때라도 악인 중의 하나처럼 되지 않도록 살펴달라고 요청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악에 대해 더 엄격하고 내 안의 악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다른 사람과 다른 기준으로 대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지금 내가 주님의 의로운 판단을 구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혹시 나도 이들과 한 편에 서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3,24절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샅샅이 살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가 저주하고 증오하는 악인의 모습이 행여 자신에게서도 발견될까 조심스럽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모든 언행과 생각을 아시는 분이니 혹시 그의 마음이 자기 의를 주장하는 교만에 빠지지 않을지 살펴달라고 기도합니다. 성도의 건강한 믿음은 이러한 자기 점검에 있습니다. 많은 경우 어떤 사안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할 때, 사람들은 쉽게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비방하고 곤경에 빠뜨립니다. 신앙과 대의라는 명분 속에서 다른 사람을 폭력적으로 대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들에게서 발견되는 것은 전형적인 악인의 모습입니다. 자신의 의도와 생각을 끊임없이 점검할 때 하나님께서 우 리를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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