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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Psalm) 26:1 - 26:12 "완전함에 행하리이다" (10/16 금)
이름: 안디옥교회 * http://phac.or.kr


등록일: 2020-10-16 13:31
조회수: 18 / 추천수: 1


<묵상 말씀>
시편(Psalm) 26:1 - 26:12

<성경보기>
(다윗의 시)
* 하나님의 변호를 구하는 기도
1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3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 악인과 그 모임을 멀리한 증거
4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아니하리이다
5 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하리이다

* 의인과 함께 나누는 감사와 사랑
6 여호와여 내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제단에 두루 다니며
7 감사의 소리를 들려 주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말하리이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 결백선언과 구속의 은혜 간구
9 내 영혼을 죄인과 함께, 내 생명을 살인자와 함께 거두지 마소서
10 그들의 손에 사악함이 있고 그들의 오른손에 뇌물이 가득하오나
11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12 내 발이 평탄한 데에 섰사오니 무리 가운데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해설>
시인은 무고한 핍박을 당하는 가운데, 자신의 결백을 증거하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고백합니다. 그는 주님께 흔들림 없이 흠 없는 길을 갈 것을 약속하면서 구원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절 인생을 샅샅이 살피고 시험하셔서 무고함을 밝혀주십니다. 물론 하나님 앞에 완전무결한 자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의롭다 칭해주시는 언약적 관계 위에서 거룩함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시인은 주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보며 주님의 진리를 따라 살아왔기에 하나님만이 그를 변호하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변호하실 때 우리에게는 주께 삶을 인정받았다는 감격이, 하나님께는 정직하게 살아온 우리를 향한 대견함이 가득 차오르면 얼마나 좋을까요?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4,5절 시인은 거룩한 삶에 불경한 어떤 틈도 내어주지 않습니다. 헛된 것을 좋아하는 자들과 한 자리에 앉지도 않으며,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않습니다. 악인들의 모임에 참석하거나 그들과 어울리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의 경계를 허물고 금기를 허용하는 편이 세상을 더 수월하게 살아가는 방법일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작은 타협이 인생을 지탱하는 신념을 무너뜨릴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6-8절 시인은 우상을 숭배하는 이들과 완전히 다른 차원의 삶을 살아갑니다. 죄를 미워하고 악인들을 거절한 시인의 손에 주의 백성의 손이 포개어져 있습니다. 그의 입은 감사의 노래와 주님의 놀라운 일을 전파합니다. 믿음의 공동체가 있는, 또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에 있다는 사실이 못내 그를 감격하게 만듭니다. 하나님 아닌 것을 좇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좇는 사람은 악인들의 눈에 밟힐지언정 하나님의 눈에는 밝게 빛납니다. 주님의 영광을 보며 주님과 함께 사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이 어디 있을까요?

9-12절 시인은 다시 한 번 자신의 결백을 호소하면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자비하심에 몸을 기댑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하나님을 섬기며 의의 길로 행하겠으니 은혜를 베풀어달라고 호소합니다.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나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그의 남은 인생도 하나님과 함께하길 소원합니다. 이전에도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고(1절) 이후로도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11절)라는 시인의 다짐을 다시금 나의 것으로 삼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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